캐서린의 레즈비언 애인인
록시. 황금빛 꽃무늬의 조끼와
블랙진이 스타일이 좋군요.

머리도 금발이라 조끼와 딱 매치.
아이메이크업을 보니 골드펄도
발랐던데. 금색이 포인트인가 보군요.

요. 푸른색 쎄무 자켓입었을 때 안에 입었던
옷같군요.
그런데 바지는 다르네요.
주머니와 지퍼가 있는걸 보니.

역시나 벨트와 시계인지 팔찌인지는
같은 것을 착용.

회색빛같기도 하고 아주 연한 연두색빛도 나는
예쁜 색감이네요.
전체적으로 흐릿한 톤을 좋아하는 디자이너인 듯.

개인적으로 최악이었던 의상.
뭐 닉을 꼬시는 부분였으니 요부의상을 입어야했겠지만.

(-ㅅ-) 반짝이 좋아하는 저도 좀 깬다 싶네요.
역시 반짝이 헤어핀으로 헤어스타일을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