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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eule's EVANGELION DVD Review



제작사

뉴타입 DVD (ND)

화면비율

4:3

러닝타임

Vol 1 [1 Disk] (97분) / Vol 2 [1 Disk] (97분)
Vol 3 [1 Disk] (97분) / Vol 4 [1 Disk] (97분)
Vol 5 [1 Disk] (97분) / Vol 6 [2 Disk] (159분) 

더빙

Korean, Japanese

자막

Korean, Japanese

지역코드

3

 

우선 발매전부터 논란이 많았던 타이틀입니다.

먼저 티비방영후에 발매했던 레이져디스크에는 티비방영시에
없던 추가씬 15분이 수록되어 감독판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아스카가 사도에게 정신공격을 받은후에 느끼는 마음속의
모습들과 레이의 자폭신에서 에바가 레이형상으로 변하는 씬,
카오루가 제레와 접촉하며 대화하는 장면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씬들입니다.

국내의 에바매니아들은 물론 이런 추가씬에 대해서 알고 있기에
대원사이트를 통해서 추가씬이 들어가는지의 여부에 대해서
질문을 하였고 후에 대원측에서는
이 추가씬이 들어갈거라고 글을 올렸지요.
그러나 디비디출시 며칠전에 가이낙스측의 강력한 거부로
추가씬 삽입이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하여
소비자들의 항의가 빗발쳤지요.
더하여 추가씬 논란전에 표지에 관한 불만의 목소리도 컸고.
어찌되었건 표지수정을 거치지 않고
추가씬도 없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에바 디비디에 아주 만족합니다.

사실 오래전에 국내에 출시되었던 한국판 더빙 비디오테입에는
삭제된 부분들이 있었는데 감독판의 추가씬이 들어가지
않은점을 제외하고 삭제된 부분은 없다고 합니다.
 추가씬이 들어있는건 일본의 킹레코드사에
발매했던 코드2번이 유일하구요.
미국판이나 일본 가이낙스에서 출시한
세컨드 임팩트에도 이 추가씬은 없다고 합니다.
국내판은 일본 TV판 그대로입니다.

아스카의 누드씬은 원래 일본 TV방영시에도 암전처리 되었던
장면이고 국내에서 처리한 것이 아닙니다.


패키지 & 디자인 1/2 from




에바 5, 6편을 동시구입하면 따라오는 디비디 박스입니다. 디비디 자체의 디자인은 비난이 많았지만 박스의 불만은 별로 없더군요.
그럴만큼 박스 디자인은 심플하고 예쁩니다. (^  ^)
취향탓인데 개인적으론 국내판 디자인 썩 맘에 들진 않아도 나름대로 좋았습니다. 별 세 개 반.
위의 박스사진은 DVD prime의 김도연님 사진이 출처입니다.
 

화면구성 from




코드 2번과 비교해서 압승. 일본판 디비디는 가격면에 비해서 좀 부실하다는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국내판의 화면구성은 에바의 스타일리쉬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있다는 느낌.



챕터는 각 에피소드 4개당 5개씩 총 20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오프닝과 본편이 두 개, 엔딩, 다음화 예고편.
 

화질 1/2 from


화질은 가이낙스측이 엘디를 소스로 쓴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에바의 화질이 열악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대원측에서는 존재하는 가장 최상의 소스를 썼다는군요.
대원측에서 고화질 리마스터링을 했단 홍보로 꽤나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당겼지만 
확인해본 결과 썩 좋지도 그다지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일본판 레이져디스크 화질이 환상적이었단 생각을 해봅니다. 자켓의 그 풍요로움은 말할 것도 없고. (TㅅT);;
 

자막 from


자막은 한국어, 일본어 두가지. 더빙도 한국어, 일본어 두가지.
대원측에서 스탭분들 또한 망가 매니아분들이셔서 자막작업에 특별히 신경을 써주셨다고 합니다.

오프닝 또한 다카하시 요코가 부른 오리지날 일본어 오프닝송과 국내출시 비디오테입에 실렸던 한국어버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더빙과 자막은 그럭저럭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 수준입니다. 국내 성우분들이 다 괜찮았는데 아야나미 레이만 미스캐스팅이란 생각이.
레이는 아주 가는 목소리에 속삭이는 듯한 말투인데 국내 성우분 목소리랑은 좀 이미지가.... (-_-)
그리고 에바는 아시다시피 독어가 본편에 여러차례 등장하고 NERV역시 독어발음상 네르프라고 발음하여야 하는데
국내더빙엔 너브라고 되어있죠. (^-^);;;
 

스페셜 피쳐 from


스페셜 피쳐 부분. 텍스트 형식으로 캐릭터, 메카닉, 키워드, 예고편, 포토 겔러리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고편은 다음화 예고편들입니다. 일본판 엘디에 수록된 그것입니다.
주로 카츠라기 미사토의 성우분이 흥미진진하게 소개해주고 있지요.
한국어 더빙 전환시 Fly Me to The Moon이 흐릅니다. 국내성우분들이 예고편까지 녹음하진 않으셨던 관계로.
 

부크렛 1/2 from





 

 

 프리오더시 증정용 에바용어집 (50페이지)

 에바부크렛 (28페이지)

우선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디비디보다도 28페이지 분량의 부크렛입니다.
일본판 레이져디스크 백커버에 적혀있던 정보와 그외에 여러군데에서 발췌해서 번역한 정보가 실려 있는 듯 하군요.

에피소드 4화씩을 수록하는 6개의 디비디에 6권이 각 에피소드별로 정보가 실려 있습니다.
가이드형식의 해설집이라고 보시면 무난할 듯 해요. 전반적인 정보가 에바를 처음 보시는 분들부터 매니아층까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바 가이낙스측 스태프와 국내 더빙판 성우분들을 비롯한 스탭분들의 크레딧이 끝페이지에 실려 있습니다.

  "본 책자의 내용은 상당히 매니아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아무생각 없이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신경쇠약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DVD(신세기 에반게리온)본 편의 내용을 충분히 감상, 즐기신 후에 도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뉴타입 DVD연구소일동.

이런 문구가 부크렛뒷면에 (-o-);;; 확실히 에바매니아가 읽어야 흥미있을 내용들 (^-^)a


Eva Lexicon이라는 50페이지 분량의 용어집은 프리오더시에만 증정용으로 첨부되어 오는 선물입니다.
저도 프리오더를 할까 나중에 박스판으로 나오면 사야할까 무척이나 갈등했는데 나중에 주문하면
비닐팩은 구해도 용어집은 주지 않는다해서 주문을 해 구한 것이죠.
5, 6권에 딸려오는 박스에 6장의 디비디와 함께 넣어두면 좋을 듯.

나중엔 구할 수 없는 아이템이니 프리오더하신 분들은 그나마 위안이 되지 않을런지.
물론 에바 좋아하시는 분들이야 왠만한 용어들은 다 아시겠지만 정확한 의미와 때론 몰랐던 사실도 정리되어 있어서
가치가 있네요. 일본 뉴 타입 부록으로 언제 준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 번역본이 아닐까해여.
롱기누스, 조로아스터교, 마르두크, 세라프, 생명의 나무등은
아주 상세한 해설까지 곁들여져 있어서 굳이 정보를 찾을 필요도 없네요.

비닐팩은 솔직히 좀 실망했지만 용어집은 아주 좋습니다. 에바 전용 사전 (^-^)
 

보너스 링크


일본에서는 오히려 15분추가 감독판말고 티비방영판이 실려있는 비매품 레이져디스크 Genesis 0:X가
고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에바 티비시리즈 엘디 전부 모은분만 응모해서 추첨된 분께만 가이낙스에서 보내준)
제가 기억하기로는 추가씬말고 Alternative씬이 하나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레이코가 미사대위와 신지에게 에바의 무덤을 보여주는 씬에서 티비방영분과 감독판의 씬 자체가 달랐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티비판에선 구속구가 없는 에바가 바닥에 누워있고 감독판의 씬은 아래 그림을 참조. (5번째)
10000엔이나 주고 구한 것인데 보기도 전에 엘디가 중간에 금이 가서 절 울게 만들었던 엘디. (ㅠㅅ ㅠ);



Neon Genesis EVANGELION Genesis 0:X Laserdisk [Cover Sleeve]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셨던 감독판 버전의 씬들 이미지들과 대본이 있는 사이트입니다.
Evangelion Special Edition : Director's Cut


 
여기는 에반게리온 관련 아이템들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제 사이트예여 (^-^);; 만든지 너무 오래되고 업데이트가 없어서
허접 그 자체임다. (-ㅅ-)/ LD, CD, Book등의 커버 이미지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Yeseule's EVANGELION Goods Kingdom
 

끝맺음 [Bye Bye (TㅅT)/~~ ]


개인적으론 국내의 에바팬이라면 국내판 사셔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추가씬이 정 걸리시면 21~24화가 실린 일본판 하나만 더 구입하시는게 나을 듯.
아니면 디빅으로 잘 구워서 예쁘게 라벨을 만드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

제가 대원측과 어떤 관련있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
꽤나 까다로운 에바매니아인 제가 디비디를 감상한 결과, 국내판도 꽤 괜찮다고 느껴져서요.

첫작품이라 실수도 많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다는 성의가 느껴지더군요.
공식홈게시판에 가보니 욕설을 막 하신 분들도 있던데 보기 안좋더라구여.
그래도 성의껏 만든다고 만드신 것 같던데.
비싼 판권료, 이미지 사용금지등의 열악한 조건에서 이 정도 수준의 디비디는 괜찮다고 봐요.

정말 허접스러운 타이틀은 끔찍한 화질에 속지 하나 없이 케이스 디자인도 단순빵인 디비디들이 아닐까요?
무엇보다 성의가 없이 만들어진 것 같은 디비디들이요.

물론 추가씬이 들어간다고 한건 대원측의 큰 실수였고. (TㅅT) 저 또한 내심 기대했으나...

화질은 무난하고 한국어 더빙에 자막, 꽤 괜찮은 부크렛에
가격도 일본판에 비해 낫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이니만큼 한국어 자막만큼 잘 이해되는건 없겠지요.
더군다가 에바같이 대사 하나하나가 다 난해하고 복선이 깔려 있는 애니라면요. (태클은 반사) (^-^);;
참고로 일본 디비디는 자막 없음 하나도.

참고로 전 각국버전마다 그 나라 언어로 제목이 씌여있는걸 좋아해서
에바 레이블의 에반게리온이란 한글문자도 봐줄만 하네요. 엄연한 우리 한국에서 만들어진 디비디니까요.

자켓표지도 와하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그리 나쁘지도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전 캐릭터 한명씩 있는 표지보단 다들 모여 있는 게 멋지더군요.
극장판 포스터처럼요. 그런 스타일이 꽤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발 카오루가 들어갔으면 했는데. (ㅠㅅ ㅠ) 

3 = 레이, 4 = 아스카, 5 = 카오루 6 = 캐릭터 모두 <-----자켓이 일케 되는게 희망여뜸.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저패니메이션인 에바가 국내에 출시되서 기쁘네요.
극장판도 무삭제로 출시가 되어주었음 하는 소망이 있지만서도 잔인하긴 정말 잔인해서 제대로 출시 될지가. (-_-)